클리너 4: 새로운 단서들 af 잉에르 감멜가르드 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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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너 4: 새로운 단서들af 잉에르 감멜가르드 마센

안네 라르센은 죽은 변호사가 한 사건에 진 후 은퇴했으며, 그 사건의 의뢰인이었던 아동 살해범 파트리크 아스프가 감옥에 보내졌음을 알게 된다. 변호사의 아버지인 대법원 판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안네는 마약 과용으로 죽은 죄수 일로 교도소장을 인터뷰하러 감옥에 갔다가 파트리크 아스프에게서 몰래 쪽지를 받는다. 아스프는 자기가 누명을 썼으며, 자기 아내가 거기 가담했다고 말한다. 그의 아내와 아들 베르트람을 만나러 간 안네는 그들이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베르트람의 엄마가 만나는 남자인 우베 핑크 또한 뭔가 수상한 구석이 있다. 우베는 진짜 신분을 숨기려 하는 듯 행동하고, 안네는 그 남자의 정체를 알아내는 데 도움을 얻으려 롤란드 베니토에게 연락한다.
클리너는 6편으로 이루어진 범죄 소설이다.

잉에르 감멜가르드 마센(1960~)은 덴마크 작가이다. 한때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2008년 범죄물 '아기 인형'으로 등단했다. 이후 범죄 장르의 소설을 몇 권 썼다. 다른 작품으로 '살인 요청(2009),' '뱀과의 결혼(2014),' '판사와 집행자(2015),' '피의 비(20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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